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2


박남재

작품명제 : 격포의 파도

제작년도 : 2007

작품규격 : 160×234cm

제작기법 : 캔버스에 유채

박남재

박남재
작품명제 : 격포의 파도
제작년도 : 2007
작품규격 : 160×234cm
제작기법 : 캔버스에 유채


김윤태

작품명제 : 떠난 자리

제작년도 : 2003

작품규격 : 73×91cm

제작기법 : 캔버스에 유채

김윤태


김윤태

작품명제 : 정든 포구
제작년도 : 2004작품규격 : 60.5×73cm
제작기법 : 캔버스에 유채
외숙부이신 스승님의 작품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해
그 부인인 엘리자베타(Elisabetta)를 그린 초상화.



http://100.naver.com/100.php?id=62583
조 콘다부인은 G.포지의 조사에서 피렌체의 안토니오 마리아 디 놀드 게라르디니의 딸임이 판명되었다.
이 작품은 부인의 나이 24∼27세 때의 초상.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 리자는 엘리자베타의 약칭.

덧붙이는 말

첫번째
모나리자의 그림을 보면 아시다시피
저희가 봤을 때는 오른 쪽이지만 모나리자가 되었을 때에는 윈쪽 눈 두덩이에 볼록 튀어나온 사마귀가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눈에 사마귀가 있었고요.


두번째
모나리자자가 손을 겹치고 있지요?
그 오른쪽 손이 올라와있는 부분 중에 부어올라있는 것 보이시지요?

그것은 다빈치가 그림을 너무 그려 부어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빈치는 왼손잡이라 그것에 대해서 틀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 역시 다빈치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았기 때문에 그것이 역광으로 나타나 오른쪽으로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세번째는 모나리자의 가슴 이야기인데요.
그 당시 가슴을 돋보이도록 만들어진 드레스가 유명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나리자의 가슴은 굉장히 밋밋하다는 거지요.
그것 역시 다빈치가 자신을 그렸기에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pjw8101)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는 사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작가들은 어떤 초상화를 그릴 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그리기도 합니다.

모나리자에 대한 일화는 너무 많아서 무엇이 정통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모나리자의 겉모습이 아닌 뼈대를 분석한 비평가도 있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화상과 같은 구조의 뼈대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하였습니다.
즉 모나리자는 모나리자 모델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작품이라는 주장이지요.

여러가지 일화중에
모나리자를 그린 시점(5세된 딸이 죽어서 상복을 입었던 때)은 모나리자가 젊었을 때인데 모나리자의 모습은 좀 더 나이든 여인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는 두번째 그려진 모나리자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 첫번째 작품은 영국에 소장되어 있고 KBS에서 모나리자가 둘이다라는 방송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여러가지 추측중에 모나리자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동일인물이라는 발상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도자기


분청사기(높이 30cm, 조선시대)분청사기는 회색 흙으로 그릇을 만든 다음 겉면에 백색로를 입히고 그 위에 회청색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이다. 연한 회색이 소박한 느낌을 주고 대담한 물고기 무늬와 연당초 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채 용이병(높이 47.4cm, 중국 당시대)백색 바탕에 유약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만든 도자기로 정교한 무늬, 화려한 색채가 특징이다. 백색, 녹색, 갈색을 섞어 삼채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귀족들의
무덤에 넣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흑회식 도자기(높이 46cm, 그리스 시대)기우너전 6세기에 아테네에서 발달하였고 적갈색 흙 위에 검은색으로 그리는 기법을 사용한다.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신이나 트로이 전쟁을 그린 것들이 많다.
http://misulbook.nayou.net/work/main.htm 초등 미술 전자교과서


우리 나라와 다른나라의 미술http://misulbook.nayou.net/work/main.htm
분청 사기(높이 30cm, 조선 시대)분청 사기는 회색 계통의 태토로 만든 다음 백토로 겉면을 입히고, 그 위에 회청색의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로 분장 회청 사기의 준말이다. 분청 사기는 청자와 백자와는 달리 그릇의 모양과 선에서 일반 서민의 문화가 깊게 배여 있다. 또, 분청 사기의 표면 처리는 대담하고 운동감이 넘치며 자유 분방하여 현대적인 감각도 느껴지며, 청자의 귀족적이고 화려한 고전적인 특징과 대조를 이룬다. 특히, 연회색조의 색은 담백하고 소박한 정감을 갖게 한다. 분청 사기는 표면에 그려진 문양의 표현 기법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 작품은 대담하고 간결하게 물고기와 연당초문을 흑색의 철사로 그렸다.
삼채 용이병(높이 47.4cm, 당 시대)중국 당나라 전기에 만들어진 도자기이다. 백색 바탕에 유약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만들었다. 주로 백색, 녹색, 갈색의 3색을 배합한 것이 많아 삼채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러한 삼채는 당시 귀족들의 묘에 부장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도자기, 병, 쟁반 외에도 남녀 인물상, 수호신, 낙타, 사자, 말, 개 등의 동물 등을 만들
기도 하였다. 문양의 정교함, 색채의 화려함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페르시아와 인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흑회식 도자기(높이 46cm, 그리스 시대)흑회식 도자기는 그리스의 공예를 대표하는 미술품으로 B.C. 6세기에 아테네에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적갈색의 태토 위에 검은 색으로 실루엣 화상을 그리는 기법이다. 그 뒤에는 홍회식(적회식) 도기가 나타났는데, 이것은 적갈색의 태토를 그대로 남기고 나머지 배경을 까맣게 칠하여 흑회식 도기와 대조를 이룬다. 이런 도기들은 이 시대 그리스 공예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미술품들이다.